내부 인테리어 하기 전에 생각해 봐야 하는 점
□ 목록
1. 아는 사람 통해서 계약을 하더라도 "계약서"를 꼭 작성하자
2. 계약자가 계약서 쓸 때 너무 모르는 것을 시공자가 아는 경우 계약서대로 시공 안 함
3. 인테리어 공부 후 자세한 상담을 하더라도 상세 내역서 꼭 받아보자
4. 계약금, 중도금, 잔금은 확실히 나눠서 지불하자
5. 공사 기간 내내 인테리어 상황에 대한 확인 안하면 그 때부터 마감 미치 자재에 문제가 발생
◆ 자영업자 정보 정리
https://cocojuan.tistory.com/389
1. 아는 사람 통해서 계약을 하더라도 "계약서"를 꼭 작성하자
- 처음에 나온 폐기물 비용 반드시 계약서 포함 해야 함
- 아는 사람 통해서 계약서 없이 진행하면 인테리어 내용이 계속해서 바뀜
- 계약서 쓸 때 추가 요금에 대해 명확히 하자
- 부실 공사로 인해 하자 발생시 언제까지 책임 보수를 해 줄건지 확인하자
- 계약 내용과 다른 시공을 한 경우 보상 및 원상회복에 대한 내용 확인하자
- 계약취소 등 계약 관련 분쟁시 "계약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 누수 문제에 대해 반드시 발생하면 어떻게 처리할 건지 계약서에 명시 하여야 함
- 식사, 음료수, 간식 등 지급하지 않는다고 계약서 명시 (사소한 문제로 사람 괴롭히는 경우가 있다)
2. 계약자가 계약서 쓸 때 너무 모르는 것을 시공자가 아는 경우 계약서대로 시공 안 함
(상황 예제: 모든 테이블에 콘센트 설치)
- 계약자: 손님이 테이블에 전기가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를 원하며 바닥에 물건을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원함
- 시공자: 계약자가 인테리어 대해 전혀 모른다고 생각하는 경우, 계약서 "깔끔하게 콘센트 테이블마다 연결"에 적음
- 시공: 벽과 테이블 콘선트를 쫄대로 가리고 깔끔하게 시공
- 문제점: 바닥에 툭 튀어나와 청소하기 어렵고 물건을 움직일 때 걸리게 된다
- 재 시공시: 추가 비용을 높게 부르더라도 따를 수 밖에 없음
** 콘센트 설치에 대한 간단한 정리 **
→ 매립형(비용이 비싸지만 깔끔하고 정리 쉬움)으로 할 건지 천장형으로 할 건지 결정 (저렴하지만 지저분 함)
→ 콘세트 마감도 ON/OFF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2구, 3구, USB 커넥터 들어간 것 등 종류가 다양(금액 차이가 많이 남)
→ 3구 이상인 경우: 돼지코 입구 방향이 같으면 아답터 사용하기 어려움 (돼지코 방향이 약간 달라야 함)
→ 콘세트를 테이블에 매립해 고정 할 수도 있고 사용할 때 튀어 나오게 할 수 도 있음
3. 인테리어 공부 후 자세한 상담을 하더라도 상세 내역서 꼭 받아보자
(상황 예제: 매립형 에어컨)
- 계약서에 '삼성 매립형 에어컨'이라고 단순히 이야기하면 무조건 저렴한 삼성 매립형 에어컨을 설치
- 계약서에 "에어컨 업체" 및 "재품명" or "스펙" 명시 해야 문제가 발생하지 않음
4. 계약금, 중도금, 잔금은 확실히 나눠서 지불하자
- 미리 지불하면 마감, 공시기일 등 생각지도 못한 하자가 생김
- 미리 지불하면 갑자기 추가비용 요구하기 시작하는 경우가 있음
- 겨울에 천장형 에어컨을 설치 했는데 다음해 여름 켜자마자 "누수" 및 "고장" 발생할 수 있으니 여기에 대해 협의 해야 함
5. 공사 기간 내내 인테리어 상황에 대한 확인 안하면 그 때부터 마감 미치 자재에 문제가 발생
- 마감이 되기 전에 계약서 대로 변경 요청해야 추가 요금이 나오지 않음
- 재료가 금액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 감시 안하면 무조건 저가 자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음
- 전기의 경우: 콘센트 위치, 고용량을 사용하는 경우 고용량 콘센트가 아니어서 차단기 내려가는 경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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