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Copilot은 AI를 사용해 모든 오피스 작업을 자동화해줍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 새로운 AI 생산성 도구를 발표했습니다. 얼마전 템플릿 디자인 관련 AI 툴이 나왔을 때도 생각보다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발표한 MS Copilot의 경우 앞으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마이크로소프트 생산성 도구를 배울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용방법도 간단합니다. 엑셀 같은 경우 사진으로 데이터를 찍어 텍스트를 인식해 엑셀에서 테이블 표와 그래프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면 모든 자료 정리해줍니다. 파워포인트의 경우 내 컴퓨터의 자료에 접근 권한을 주면 기존에 내 자료에 있었던 데이터 및 사진 자료와 요청하는 자료를 모두 코파일럿이 조합해 파워포인트 자료를 만들어줍니다. 팀즈 같은 경우 회의를 늦게 참여하더라도 '현재 까지의 내용 요약해줘' 라고 입력하는 경우 지금까지의 내용을 요약해주고 누가 어떤식으로 어떤 내용에 동의했는지 모든 정보를 요약해줍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를 보면 아무래도 앞으로 미래의 직업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만 남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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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파일럿(Copilot)이란?
2. 마이크로소프트 365 | Copilot in Word, PowerPoint, Excel, Outlook, Teams, PowerPlatform, BusinessChat
1. 코파일럿(Copilot)이란?
(1) 대형 언어모델 기반의 정교한 처리 및 조정 엔진
(2) 코파일럿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등 모든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에 내장
(3) 사용자 데이터와 결합해 팀즈, 빙 등에서 비즈니스 챗으로도 기능
(4) 사용자는 코파일럿이 생성한 콘텐츠를 보관할지 수정할지 혹은 완전히 폐기할지 스스로 결정
2. 마이크로소프트 365 | Copilot in Word, PowerPoint, Excel, Outlook, Teams, PowerPlatform, BusinessChat
(1) 워드(Copilot in Word)
- 글 작성, 편집, 요약, 창작
- 초안을 수정, 재작성 하도록 하는 등 제어권을 갖고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음
(2) 파워포인트(Copilot in PowerPoint)
- 자연어 명령만으로 아이디어를 디자인된 프레젠테이션으로 전환
- 워드 등 기존의 서면 문서를 제공하면 스피커 노트와 소스가 완비된 파워포인트 덱으로도 변환
(3) 엑셀(Copilot in Excel)
- 인사이트 확보, 동향 파악, 전문적인 데이터 시각화 등이 단 몇 초 만에 가능
- 자연어로 수식은 물론 데이터세트에 대해서도 질문하면,
상관 관계를 밝히고, 가상 시나리오를 제안하며, 질문에 기반한 새로운 수식을 제안함
(4) 아웃룩(Copilot in Outlook)
- 받은 편지함을 알아서 통합, 관리해 줌
- 긴 이메일 히스토리를 요약하거나 답장 초안을 제안해 줌
(5) 팀즈(Copilot in Teams)
- 미팅 주요 논의사항을 실시간 요약하거나 놓친 부분을 알려줌.
누가 무슨 말을 했고, 어떤 부분에서 참석자들의 의견이 일치 혹은 불일치했는지 등도 포함
- 대화의 맥락에 맞게 행동이 필요한 항목 제안
(6) 파워플랫폼(Copilot in Power Platform)
- 플랫폼 내 파워 앱스와 파워 버추얼 에이전트가 새로운 기능을 적용해
모든 기술 수준의 개발자가 로우코드 도구로 개발 됨
- 개발자들은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고 챗봇을 생성, 앱 개발도 몇 분만에 가능해짐
(7) 비즈니스챗(Business Chat)
- 문서, 프레젠테이션, 이메일, 캘린더, 노트, 연락처 등
사용자의 모든 앱과 데이터를 활용해 채팅 요약, 이메일 작성, 주요 일정 찾기 등 다양한 작업을 도와줌
- 프로젝트 파일을 제공하면 이에 기반한 계획 작성 지원함
- 비즈니스챗은 com과 빙에서 업무용 계정으로 로그인하거나 팀즈를 통해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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