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40대 후반쯤 되어 보이는 사람이 막 뛰어 가면서 큰 소리르 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멈춰서서 앉아 있는 사람에게 욕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또 다시 다음 칸으로 넘어가면서 침을 뱉는다. 그러고보니 이 사람은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는다.
옆에 있던 아기 엄마가 다음역에 내려서 전화로 신고를 한다. 그 때 문득 안에서 문자로 신고 할 수는 없을까 생가이 들어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전화 신고한 번호로 문자 신고도 가능하다고 한다.
<지하철 내 문제 발생시 신고하기>
신고방법: 전화 or 문자 신고 접수
불편 신고 전화번호: 1544-5005
유실물센터: 051-640-7339
지하철 편성번호 호차 알아보기
< 문자 신고 요령>
1. 전역 > 도착역 정보
2. No 편성 No호차 (위의 그림 확인)
3. 신고내용 정리
< 마스크 미 착용자 실제로 신고하기>
1. 연락처 키패드에서 "1544-5005"를 입력하고 "문자"로 넘긴다.
2. 문자 내용에
"자갈치역에서 남동포 가는 중이고 24편성 5호차안에 마스크도 쓰지 않고 침을 뱉는 사람이 있습니다"
3. 문자로 역 담당자가 답변을 받으면 다음역에서 처리해 줍니다.
※ 에어컨 온도, 지하철역의 문제 기타 사항도 여기로 신고 하시면 됩니다.
※ 분실품 신고도 마스크 미 착용자 신고와 같이 위치 및 편성 호차 정보를 알려주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유실물센터: 051-640-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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